▲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전여옥 위원(한나라당 의원) | ||
또 전 위원은 "더 큰 문제는 주택기금의 사용내역이다"라며 "주공은 사업승인과 동시에 대출금의 90%를 미리 받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6만호에 달하는 임대주택 물량을 착공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설명하고 "16만호에 대한 선지급 기금 내역은 주공도 모르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덧붙여 전 위원은 "국민주택기금의 출처는 투명하게 운영되어야 하는 게 상식이고 주공은 '오리무중' 상태인 국민주택기금의 사용내역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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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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