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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상암DMC 특혜의혹 소모적 논쟁 `그만'

[국감] 장제원, 상암DMC 특혜의혹 소모적 논쟁 `그만'

등록 2008.10.08 15:07

유성원

  기자

【서울=뉴스웨이 유성원 기자】상암DMC 특혜의혹이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은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에서 상암 DMC특혜 의혹과 관련해 윤여덕 진명정진학원 이사장을 증인 심문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심문과정에서 "상암DMC사업은 민선2기 고건시장의 핵심 추진 사업이었고 이사업의 설립 위원회에는 정동영 한화갑씨등 당시 여권 실세들이 주류를 이루었다" 고 주장하며 "이같은 사실을 밝혀 내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민선 3기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취임전에 주식회사 한독과 이미 MOU를 체결한 점 등을 조목조목 따진 뒤“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이사업에 대해 한점의 특혜도 없이 재제할 것은 제재했고 경고할 것은 경고 했으며, 오히려 당시 이미 시작된 일을 떠밀리듯이 떠맡아 특유의 원칙과 추진력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는 사실을 증명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장 의원은 "이제 DMC사업은 민선 4기 오세훈 서울시장 시대를 맞아 성과를 맺어가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의 특혜의혹이나 논쟁은 외자유치나 외국대학 유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종식 되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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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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