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 ||
이어 김 최고위원은 "MB노믹스의 원조인 부시 경제 정책에 대해서는 미국의 금융위기와 미 대선으로 심판을 받고 있고, MB대북정책의 원조인 네오콘도 그 핵심인 로버트 케이건 같은 사람이 오바마를 지지하며 파탄이 드러나고 있다"면서 "그 원인은 외부에서 시작됐지만 그것을 격화시키고 있는 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국내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김 최고위원은 "현재 이명박 정부의 정치경제외교 정책을 유지하는 한 IMF 금융 위기를 초래한 YS와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초래한 부시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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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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