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 | ||
안 최고위원은 24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 말씀은 안 드리려고 했는데 이명박 정부는 취임하자마자 목표를 참여정부 공격으로 1년 365일 시간을 보낸다"면서"그것의 일환으로 세종증권 인수 문제 의혹으로 바라보는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분들은 그 자체로 판단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참여정부 관련 비리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안 최고위원은 "기관장보 출신들은 모두 노 전 대통령 측근이냐"고 따져 묻고는 "측근이라고 보도 하거나 그런 상황으로 시각을 끼워 맞추는 것은 정상적 사고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안 최고위원은 "권력을 갖고 권력의 특권과 부패로 이어지는 시대는 끝났다"며 "국민은 그 참여정부 시대에 배신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또, 안 최고위원은 "지금 의혹을 제기하는 문제는 그 자체로 검찰 수사를 지켜 봐 달라"고 거듭 당부하면서 "부산상고 출신이다. 후원자 중 한분이라고 해서 권력형 비리로 보는 시각은 억측이고 저질적인 공격이라고 생각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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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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