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순 "경제위기 속 빈곤 아동 지원 시급"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안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사회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의 빈곤이나 실직 위기상황, 가출 또는 가족해체로부터 아동을 건전한 시민으로 자라도록 돕는 시설.
▲ 한나라당 강명순 의원 | ||
더욱이 4378명에 달하는 아동들은 정원초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빈곤 아동 급증에 따른 정부 복지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강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실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 위기 속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빈곤 아동·청소년을 위한 긴급 예산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이번 2009년 추경예산 편성시 이들을 위한 긴급 지원 예산 반영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나라당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은 강 의원 외 박근혜, 심재철, 안홍준, 신상진, 손숙미, 유재중, 윤석용, 원희목, 이애주, 이정선, 임두성, 유일호 의원 등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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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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