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 영애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진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 |
씨름단 소속 선수 13명 전원이 참석한 이 날, 선수들은 씨름 지도, 놀이터 모래 복토작업, 침구류 빨래, 체육활동 등을 함께하고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은수 감독을 비롯, 선수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현대코끼리씨름단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나누기 활동을 펼쳤다.
현대삼호중공업 코끼리씨름단에는 백두급에 황규연, 윤정수, 이슬기, 한라급에 김기태, 조준희, 금강급에 안태민 등 정상급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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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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