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와 '재규어'가 최고의 명차라 불리는 이유?

각종 언론 및 기관으로 부터 호평을 받으며 승용차 및 SUV 부문 리더로 부상

▲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전세계적으로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랜드로버

(서울=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가 각종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대거 휩쓸고 있다.

영국 프리미엄 세단의 전통을 이어가는 재규어와 럭셔리 SUV의 최강자 랜드로버는 "2011년 한 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상을 대거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강의 성능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 고 전했다.

특히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지난 해 자동차 전문 매체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언론 매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럭셔리 SUV 부문 ‘올해의 차’로 잇달아 선정되는 등 총 30여개의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영국의 BBC 탑기어(Top Gear)에서 수여하는 ‘2011 올해의 차(2011 Car of the Year)’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 협회(Association of Scottish Motoring Writers)가 주최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Scottish Car of The Year)’ 및 ‘베스트 콤팩트 SUV(Best Compact SUV)’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또한 재규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아름다운 고성능(Beautiful Fast Car)’을 표방하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와 XF 모델 또한 전세계 유명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프리미엄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 갈 재규어의 미래를 증명했다.

▲ ‘올해의 럭셔리카(International Luxury Car of the Year)’를 수상한 올 뉴 XJ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인테리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재규어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심사한 '2011 올해의 차(International Car of The Year, ICOTY)’ 에서 ‘올해의 럭셔리카(International Luxury Car of the Year)’를 수상한 올 뉴 XJ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 최고급 인테리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 세그먼트를 리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주행성능의 조화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재규어 XF가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의 '지난 10년간 최고의 차(Car of the Decade)'로 선정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이정한 이사는"2012년에는 재규어 XKR-S 국내 출시를 포함해 지속적인 라인업 강화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도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의 우수함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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