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성모안과의원 장학금기탁 |
김용해 원장은 안과가 없어서 불편을 겪고 있던 고성에 2007년도에 안과의원을 개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의료시혜 제공에 기여 해왔으며, 이번 기탁으로 대학에 합격을 하고도 가정형편이 어려워 진학이 힘든 저소득자녀들에게 배움의 정진을 위한 큰 희망을 안겨다 주었다.
김용해 원장은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9백만원은 읍․면사무소를 통한 대상자 조사로 6명을 선정하여 각 1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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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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