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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상상력이 만든 휴대용 집"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상상력이 만든 휴대용 집"

등록 2012.02.04 09:16

신영복

  기자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 ⓒ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미래공상영화나 에니메이션에서나 접할 수 있던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3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이란 제목으로 사진 몇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머니에서 얇은 천을 꺼내는가 싶더니 이내 거대하게 부풀어 올라 안에서 사람이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은 스페인 디자이너겸 건축가인 마르틴 아주아의 작품이다.

아주아는는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이 "태영열에 의해 저절로 부풀어 오르고 해가 지면 다시 줄어든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집의 무게는 200g으로 가볍고 8㎥의 공간이 된다. 특히 내부 단열이 잘 되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며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의 휴대성과 실용성을 설명했다.

'주머니에서 나오는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캠핑시 유용하겠다" "아이디어가 좋다" "얼마면 살 수 있는거야" 등 반응으로 호기심을 보였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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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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