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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춘···주말 내내 '포근'

오늘 입춘···주말 내내 '포근'

등록 2012.02.04 09:53

이창희

  기자

(서울=뉴스웨이 이창희 기자)4일인 오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춘을 맞아 한파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입춘인 오늘 그간 이어지던 한파가 물러가고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입춘을 맞은 서울 한낮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가량 오른 0도로 예상되며, 일요일에는 기온이 더 올라가 포근한 날씨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정월 대보름인 다음 주 초에는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며 이후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알려졌다.

/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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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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