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옥타곤걸 데뷔, "기쁘고 설렌다, UFC 섹시 의상" 눈길

▲ 강예빈 옥타곤걸 데뷔, "기쁘고 설렌다, UFC 섹시 의상" 눈길 ⓒ 수퍼액션

[서울=뉴스웨이 신영복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옥타곤걸 데뷔할 예정이다.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UFC를 중계하는 케이블 수퍼액션은 오는 11월 10일 마카오에서 열리는 UFC 대회에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옥타곤은 팔각으로 만들어진 UFC의 경기장을 뜻하는 것으로 강예빈이 도전하는 옥타곤걸은 매회 라운드를 알려주는 일명 '라운드걸'을 뜻한다.

특히 이종격투기 팬들에게 선수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옥타곤걸에 강예빈이 한국 최초로 데뷔하게 된 것.

이에 강예빈은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 데뷔하는 것에 "기쁘다"며 "아리아니 셀레스티보다도 더욱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로 도전장을 내밀기도 했다.

또 강예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도 UFC 옥타곤걸 데뷔 소식을 전하며 마카오 경기에 출전하는 김동현, 임현규 강경호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강예빈 옥타곤걸 데뷔 외에도 UFC의상을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낸 강예빈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강예빈 옥타곤걸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여자가 봐도 몸매가 너무 좋네요" "강예빈 옥타곤걸 데뷔 많이 설레겠다" "강예빈 옥타곤걸 데뷔 이번 UFC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 옥타곤걸 데뷔하는 'UFC in Macau'는 오는 11월 10일 밤 10시 케이블 수퍼액션에서 생중계 한다.

/신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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