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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도로교통법'···위반?

정은지, '도로교통법'···위반?

등록 2013.01.27 16:10

정은지, '도로교통법' 위반?ⓒ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정은지, '도로교통법' 위반?ⓒ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20)가 때아닌 '도로교통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정은지는 17일 에이핑크 공식 미투데이에 차 안에서 귤 봉투를 들고 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문제가 된 사진은 차로 이동하는 중에 귤 봉투를 차창 밖에 매달아 놓았던 것.

정은지는 "귤이 먹고 싶었다. 그런데 엔진 위에 있어서 뜨거웠다"며 "그래서 귤에게 바깥 바람을 좀 쐬어 주었다. 걱정은 마세요. 단단히 묶어 놓았으니까요"라고 적었다.

정은지의 사진 게재 후 인터넷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와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서는 정은지를 질타하는 게시물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비닐봉투가 찢겨서 뒤에 오는 차에 부딪히면 어쩌나?', '고속도로에서 정신 나간 짓이다', 'SNS는 아이돌이 무개념을 선보이는 곳' 등의 비판의 의견을 남겼다.

급기야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한 누리꾼은 정은지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신고했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비닐봉투가 찢어지면 어쩌려고?", "고속도로에서 이게 무슨 짓인가", "정은지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신고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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