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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아시아여성대학과 글로벌 리더 육성 인턴십 MOU

수출입銀, 아시아여성대학과 글로벌 리더 육성 인턴십 MOU

등록 2013.02.01 16:30

임현빈

  기자

31일 김용환 수은행장(좌)이 셰리 블레어(Cherie Blair) 아시아여성대학 총장과 '차세대 글로벌 여성리더 육성 인터십'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31일 김용환 수은행장(좌)이 셰리 블레어(Cherie Blair) 아시아여성대학 총장과 '차세대 글로벌 여성리더 육성 인터십'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아시아여성대학과 차세대 글로벌 여성리더 육성 인턴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여성대학은 토니 블레어 전 영국총리의 부인인 셰리 블레어가 총장으로 재직 중인 대학이다.

지난 2008년 방글라데시 치타공에 설립한 이 대학은 14개국 400여명의 개발도상국 여학생을 대상으로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6월부터 2개월간 아시아여성대학생 3명은 수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유상차관(EDCF)의 국가별 전략수립과 수혜국의 경제발전 기여현황 등을 배우고 국내산업 시찰과 한국문화 체험 등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소요경비 2500만원은 글로벌 사회공헌 차원에서 수은이 후원키로 했다.

수은은 올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씨앗' 후원예산으로 50억원을 책정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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