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핑크&레드 메이크업 컬렉션 출시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색다른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핑크&레드 컬렉션’을 출시한고 4일 밝혔다.

핑크&레드 컬렉션은 볼에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제공하는 쉬어 컬러 치크 틴트 (6g/3만8000원대), 크리미하면서도 선명한 발색을 선사하는 크리미 매트 립 칼라 (3.6g/3만8000원대), 반투명 포뮬라로 볼륨있는 입술을 연출하는 립 글로스 (7ml/3만8000원대), 마지막으로 어느 룩에도 잘 어울리는 네일 폴리시 (11ml/2만7000원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모든 아이템들이 우아하고 밝은 느낌의 핑크와 블루 톤이 가미된 레드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쉽고 재미있게 핑크와 레드의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프로뷰티팀장은 “핑크와 레드를 함께 사용하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달콤하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며 “볼에 핑크 컬러의 쉬어 컬러 치크 틴트를 바른 후 입술에 레드 컬러의 크리미 매트 립 컬러를 바르고 핑크 립 글로즈를 덧바르면 완벽한 발렌타인 데이 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