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콜센터 서비스’ 운영시간 확대 실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위해 8:30~19:00로 1시간30분 ‘확대’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이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보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월 22일(금)부터 콜센터 서비스 운영시간을 확대 실시한다.

NH농협생명은 기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었던 콜센터(1544-4000) 상담 서비스를 8시 30분부터 19시까지로 1시간 30분 늘려 운영한다. 또한 ARS 조회 서비스도 기존 13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

이번 상담시간 확대는 보험 콜센터의 업무영역 확대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직장인 고객들의 경우 출·퇴근 전후에도 여유 있게 보험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나동민 대표이사는 “복잡한 보험 상품의 특성상 고객과의 서비스 소통 창구를 질적, 양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출범 1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이 지난해 3월 2일 출범 이후 12월 31일까지 콜센터로 접수되는 주요 문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사고보험금 지급 관련 문의가 28.5%로 가장 많았고, 약관대출과 해약만기 등 제지급금 관련이 28.4%, 계약내역조회, 상품설명 등의 단순문의는 24.7%로 나타났다.

최광호 기자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