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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롯데손보 "강민호 선수 홈런치면 기쁘게 기부합니다"

<사회공헌>롯데손보 "강민호 선수 홈런치면 기쁘게 기부합니다"

등록 2013.02.25 08:55

최광호

  기자

롯데손해보험, 롯데자이언츠 홈런마다 희망포인트 적립

<사회공헌>롯데손보 "강민호 선수 홈런치면 기쁘게 기부합니다" 기사의 사진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봉철)은 매년 롯데자이언츠와 제휴를 맺고 희망 포인트를 적립해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프로야구 정규리그에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 전준우 선수의 홈런시 1백만원 및 홈경기 홈런시 50만원, 홈경기 승리시 1백만원의 희망포인트를 적립하는 기부 프로모션을 시행한 결과 총 1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전달했다.

지난해 말 열린 희망포인트 전달식에는 롯데손해보험 이봉철 대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류종수 사무총장, 롯데자이언츠 장병수 대표와 강민호 선수가 참석했다.

고객마음속 1등 보험의 비전을 가진 롯데손해보험은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억원의 희망포인트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인기구단인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사회공헌을 수행하는 모델을 통해 기부문화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이 기부한 희망포인트는 UN 산하의 아동구호 단체인 유니세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아동구호기금으로 전액 사용된다.

또한 롯데손해보험은 롯데카드, 코리아세븐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최근 숭례문 복원을 앞두고 주변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롯데손해보험 빌딩이 숭례문 바로 옆에 위치한 점을 살려 지속적인 숭례문 돌봄 활동을 통해 2008년 2월 10일 있었던 숭례문 소실의 아픔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손해보험 서동철 홍보팀장은 "도농상생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 미래를 이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의 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기업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 그룹의 역량을 모아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광호 기자 ho@

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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