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1977년 코오롱에 입사한 뒤 뉴욕법인장, 코오드사업팀장(전무), 산자사업본부장(부사장) 등 화섬 현장의 생산·영업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그는 지난달 20일 이사회에서 사내이사에 추천됐으며,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식 임명될 예정이다.
임기 3년을 마친 김남수 전임 대표이사는 고문을 맡게 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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