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원료로 한 ‘발효홍삼 액상파우치’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효홍삼 액상파우치’는 6년근 홍삼과 함께 영지, 구기자, 숙지황 등 7가지 식물을 혼합해 만든 추출물과 비타민C, B1, B6등의 영양소가 들어간 건강음료다. 특히 미생물을 통해 홍삼을 발효시켜 사포닌과 천연원료의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홍삼은 면역력, 기억력,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최근 항산화 기능에도 효능이 입증되며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발효홍삼 액상파우치’는 꿀을 넣어 홍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달콤한 맛을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홍삼 제품을 잘 먹지 않는 어린이 등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JW중외제약 측은 기대하고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홍삼을 고를 때 가장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인체 흡수율”이라며 “발효홍삼 액상파우치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일반 제품보다 월등하게 흡수율을 높인 프리미엄 건강식”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건강전문 온라인 쇼핑몰 제이웰데이(www.jwellda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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