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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런처 경쟁 가속화···“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

스마트폰 런처 경쟁 가속화···“하드웨어 보다는 소프트웨어!”

등록 2013.04.14 14:26

이창희

  기자

스마트폰 사용자 3000만 명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런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페이스북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본사에서 ‘페이스북 홈’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당초 페이스북이 독자적으로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예상을 깨고 하드웨어가 아닌 런처를 내놓은 것.

이는 화면을 사용자의 의지대로 화면을 예쁘게 꾸미고 각종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스마트폰 런처 경쟁은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톡 같은 주요 인터넷 기업이 런처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본격화되고 있다. 런처는 독자적인 OS를 개발할 수 없는 포털이나 SNS 업체들에 스마트폰에서 구글 서비스보다 자사의 서비스를 먼저 보여줄 유용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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