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아주좋은 멤버스 서비스’ 론칭

아주캐피탈은 22일 상해로 사망했을 때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상환금을 면제해 주는 등 ‘아주좋은 멤버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주좋은 멤버스는 아주캐피탈과 금융 거래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회원제 서비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카드를 발급 받을 필요는 없으며 지점이나 콜센터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아주좋은 멤버스 회원이 되면 상해 사망 시 대출 상환금 면제는 물론 아주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 가입시 우대금리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올크레딧이 제공하는 종합 신용관리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또 오토오아시스 전국 500개 지점에서 자동차 경정비 할인과 함께 AJ렌터카 이용 시 최대 75%, 아주마린 럭셔리 요트 렌탈 시 33%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만족도가 높아지고 회사는 고객과의 관계를 지속해서 이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빈 기자 bbee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