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국세청은 광동제약 서초동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세무조사에 대한 경위는 알려진 게 없지만 일각에선 리베이트와 관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광동제약은 2010년 8월에도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광동제약측은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