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버 교육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마인드 확산과 함께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능력 제고 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금융거래별 구체적 적용 사례, 보이스피싱, 파밍, 피싱, 대포통장 근절, 전화금융사기 실무처리 절차 등 업무방법들로 구성했다.
1차 교육은 20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후에는 2, 3차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사이버 교육을 통해 전 직원에게 소비자 보호 마인드를 확산 외에도 ‘소비자 보호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소비자 보호에 대한 규정, 제도, 프로세스를 정비해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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