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프로그램, 누적 매출 270억원을 돌파
3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비비프로그램은 지난해 3월 출시 후 첫해에만 매출 160억원을 기록한 메타그린이 지난 5월 말을 기점으로 누적 매출 270억원을 돌파 전년 동기대비 약 230%의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백화점 매장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에서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470% 나 급성장 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약 12만5000명의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새롭게 인기 건강기능식품 반열에 오른 ‘메타그린’은 순수 정제된 녹차추출물 함유로 항산화 효과 및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동시에 원활한 신진 대사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메타그린에 함유된 녹차는 식약청으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농림부에서는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을 받아 그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뿐만아니라 지난해부터 건강식품 분야의 중국 진출을 위해 기획 단계에 돌입해 중국 내 건강식품 생산 허가 단계를 밟고 있다. 국내 뿐만 아니라 국외로 사업도 대폭 확장해 나가며 건강기능성 식품을 개발에 힘 쏟을 계획이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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