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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무혐의, 억울한 심정 풀어...치료목적 인정

휘성 무혐의, 억울한 심정 풀어...치료목적 인정

등록 2013.07.11 19:13

윤경현

  기자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투약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휘성 무혐의. 사진=뉴스웨이 DB휘성 무혐의. 사진=뉴스웨이 DB


11일 휘성의 담당 범무법인 제이 측은 "휘성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검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휘성은 원형탈모와 피부질환, 허리디스크 등으로 치료받는 과정에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상적으로 투약을 받은 것"이라며 "투약횟수가 적고 포로포폴에 대한 중독성도 인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논산 육군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인 휘성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검찰에게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 소환 조사를 받았다.

휘성 측은 "프로포폴 투약은 치료를 위한 목적으로 관련 진료 내역을 제출했다"며 "불법 투약 사실은 없다"고 혐의를 부인해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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