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JB금융지주는 오전 9시7분 현재 시초가보다 350원(5.07%) 떨어진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6900원이었다.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이 지주사로 전환되면서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신영증권 전배승 연구원은 “이번 지주체제 전환은 차입여력을 확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자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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