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이달 초부터 장내에서 미래에셋증권 주식 8만3810주(0.20%)를 30억원에 매도했다.
이에 따라 최 부회장의 미래에셋증권 보유 지분은 9만3103주(0.22%)로 줄었다.
최 부회장이 매각한 주식은 지난해 1월 상여금으로 받은 주식 중 일부로 당시 그는 18만3800주를 받았다.
최 부회장은 개인적으로 현금이 필요해 주식 일부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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