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으로 파견되는 전전문가는 원안위 산하의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성폐기물평가실 이정준 박사다. 이 박사는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오염수 문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현지에서 근무하게 된다.
파견관인 이 박사는 앞으로 주일대사관에서 근무하게 되며 후쿠시마 현장과 일본 관계기관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현지 사정을 파악하고 추이를 관찰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cr2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