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해개발AMC는 이달 말 경기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에서 ‘안성 롯데캐슬 센트럴시티’ 232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전 가구가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안성지역에선 처음으로 분양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상당수 4베이 판상형 특화평면이 적용됐으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룸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단지 내 약 660㎡ 규모 유치원과 중앙광장 산책로 등도 조성된다.
인근에는 초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남측으로 중앙대 안성캠퍼스가 있다. 단지 앞에 38번 국도가 통과해 안성중심권역과 평택중심권역까지 10여분 내외면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지도 23호선, 70호선, 천안-분당선, 동서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KCC 첨단소재공장 신축 예정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는 평가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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