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전남도 분재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장흥군 용산면 김재열(65?인송분재원)씨의 ‘모과나무’ |
전남도는 입상작을 비롯한 우수작 150점을 20일까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전시한다.
입상 작품 등 150점의 우수분재 작품은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분재전시장에서 박람회가 종료되는 20일까지 전시해 박람회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재열 씨의 모과나무 분재는 100년 이상 된 모과나무로 수형이 아름답고 전체적인 균형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화식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이번 행사에 출품된 작품의 수준은 전국 최고로 정원박람회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우수한 분재작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영삼 기자 newsway1@naver.com
뉴스웨이 신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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