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고운맘카드’ 고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카드는 다음 달 30일까지 신한 고운맘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456명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를 통해 1등 50만원, 2등 10만원, 3등 2만원, 4등 1만원 등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 고운맘카드’는 보건복지부 및 건강보험공단에서 출산 장려를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를 50만원(다태아 7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신용 및 체크카드다.
신용카드 결제 시 병원·약국·육아·교육비 10% 할인, 쇼핑 5% 할인, 놀이공간 10% 할인되며, 체크카드도 쇼핑, 통신, 패밀리레스토랑 등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10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예비엄마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관련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 할 것이며, 예비엄마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위해 매월 1~2회 전국 순회 ‘예비엄마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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