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현 산업부 2차관은 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있지만 인상시기나 인상율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기요금은 평균 3~4%내에서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지난 1월 전기요금 평균 인상율은 4.0%였다.
한편, 산업부는 현행 6단계인 주택요금 누진제도 축소, 발전용 유연탄에 세금을 물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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