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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미 ‘지속가능 주거복지 실현’ 세미나 개최

LH, 한미 ‘지속가능 주거복지 실현’ 세미나 개최

등록 2013.11.18 15:12

김지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미국 윌슨 센터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2시 ‘지속가능한 주거복지 실현 방안’에 대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연방 주택도시개발부(HUD) 차관보 산드라 헨리케즈가 ‘미국 공공지원 주택의 반성과 교훈’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또 주택도시개발부 선임 정책관인 베시 콩이 ‘어포더블 하우징 공급을 위한 정책 전환’을 발제한다.

이어 로잔 템플대학교 교수가 ‘미국 주택바우처 전달체계’를 발제하며 진미윤 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이 한국의 주거 문제와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 과제를 발제한다.

내년 주택바우처 시행을 앞두고 주택바우처 대표 국가인 미국의 사례 소개와 토론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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