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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내 금융사 ‘미얀마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금감원, 국내 금융사 ‘미얀마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

등록 2013.12.06 15:00

박일경

  기자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6일 금감원 9층 대회의실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미얀마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동남아 지역의 주요 성장 보고(寶庫)로 불리며 최근 우리 정부와 국내 금융회사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미얀마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미얀마에 관심이 있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말 현재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6개 은행이 미얀마에 진출한 상태다.

금감원은 “미얀마의 정치·경제 동향 및 투자환경, 금융감독규제 실태, 진출사례 및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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