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동남아 지역의 주요 성장 보고(寶庫)로 불리며 최근 우리 정부와 국내 금융회사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미얀마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자리에는 미얀마에 관심이 있는 은행, 보험사, 증권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서 약 70여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말 현재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등 6개 은행이 미얀마에 진출한 상태다.
금감원은 “미얀마의 정치·경제 동향 및 투자환경, 금융감독규제 실태, 진출사례 및 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밝혔다.
박일경 기자 ikpark@
뉴스웨이 박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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