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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수서발 KTX 자회사 민간에 매각없다”

현오석 “수서발 KTX 자회사 민간에 매각없다”

등록 2013.12.11 09:15

김은경

  기자

정부가 수서발 KTX와 관련해 파업에 참가 중인 근로자의 조속한 업무복귀를 촉구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코레일 수서발 법인 설립은 정부부처가 협의해 마련한 청조산업발전방안의 첫번째 실천과제”라며 “부채 규모가 400% 넘는 철도공사 재무건전성을 제고하고 경쟁을 촉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회사 형태로 운영해도 지분은 공공기관이 보유토록 하고 민간에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파업에 참가 중인 근로자가 파업을 조속히 업무에 복귀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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