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바리스타 커피 한정판 출시

매일유업의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6인의 아티스트와 함께 바리스타 병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바리스타가 지향하는 ‘1% 커피의 룰’의 가치인 ‘프리미엄, 전문성, 스타일’을 각 영역에서 실현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래의 1% 아티스트에게 지원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에 따라 ‘스페셜 아티스트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문화재단이 저소득층 자녀의 예술교육 기회 확대 및 예술꿈나무 발굴, 육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예술로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아티스트 6인으로는 뉴비주얼 아티스트 ‘신덕호’, 몬스터즈를 세계에 알린 시각 창작집단 ‘스티키몬스터랩’, 그림일기로 인터넷 스타 1세대를 연 ‘이다’, 그림에 말을 건 화가 겸 작가 ‘노석미’, 한국 최초의 윈도 페인터 ‘나난’, 북 디자인의 개척자 ‘정병규’ 등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