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프리미어셀 라인 3종’ 추가 출시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는 프리미어셀 더블 에센스 오일, 프리미어셀 스킨 리뉴잉 마시지 크림, 프리미어셀 스킨 리뉴잉 폼 클렌저 3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미어셀은 피부 결과 결 사이의 조직 결속력을 높여 볼륨있고 탄력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엔프라니의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스킨 소프너와 에멀젼, 볼륨 리프팅 세럼, 볼륨 퍼밍 크림, 리프트 퍼밍 아이크림과 함께 신제품으로 3종을 추가해 라인이 확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어셀 더블 에센스 오일’은 수분과 오일이 최적으로 배합돼 건조하고 탄력을 잃은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신개념의 에센스 오일이다.

피부에 제2의 천연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오랫동안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완성시켜주며, 끈적임과 번들거림 등 기존 페이스 오일의 단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정제수 대신 강력한 보습인자인 알개 추출물 함유로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겨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며, 8가지 식물성 오일이 피부에 깊은 영양과 보습을 공급해준다.

‘프리미어셀 스킨 리뉴잉 마사지 크림’은 미네랄이 풍부한 인도산 머드가 함유,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고, 카모마일 블루 에센셜 오일 성분이 부드러운 마사지 효과와 함께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이와 함께 출시되는 ‘프리미어셀 스킨 리뉴잉 폼 클렌저’는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으로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준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이번에 추가 출시한 3종에도 프리미어셀 라인의 주요 성분인 피부 탄력에 좋은 ‘유스셀럭스’와 노화된 피부 세포에 볼륨을 꽉 채워 콜라겐 합성과 피부 재생 촉진을 활발하게 해주는 ‘인체유래지방줄기세포 배양액’ 등이 함유돼 피부에 탄력과 영양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