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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AI 확산 방지 ‘비상’

정부·지자체, AI 확산 방지 ‘비상’

등록 2014.01.18 20:07

조상은

  기자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18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관계부처장관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또한 지자체도 역시 비상이다. 경기도는 김희겸 행정2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함께 AI 긴급방역 영상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고, 전라북도도 AI 방역 대응사항을 시·군에 전달했다.

전라남도는 이동 통제초소 64개소와 축산차량 전용 소독장소 58개소를 설치, 본격 가동해 방역에 나서고 있다.

충청남도는 ‘AI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비상태세로 유지하는 등 운영하고 있고, 특히 전북과 경계에 있는 서천, 부여, 논산, 금산 지역에도 통제 초소 12곳, 거점 소독장소 6곳을 각각 설치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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