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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행운의 미화2달러’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

외환은행, ‘행운의 미화2달러’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

등록 2014.01.21 15:39

박정용

  기자

외환은행, ‘행운의 미화2달러’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 기사의 사진


외환은행은 창립 47주년과 설맞이 대고객 사은행사로 22일부터 외화 세뱃돈 1만5000세트에 대한 선착순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5개국의 화폐가 전액 신권으로 구성된 외화 선물세트로 실용신안등록이 돼 있어 국내은행 중 외환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행운의 미화2달러’와 함께 유로화, 중국 위안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세계 주요 5개국 통화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권종에 따라 A형 약 2만원, B형 약 3만8000원이며 일반 환전과 마찬가지로 구매시점의 환율에 따라 결정된다. 또 고객이 요청할 경우 권종은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에는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미화 2달러를 선물 받고 모나코의 왕비가 됐다는 ‘행운의 2달러’ 유래와 더불어 각국 화폐에 대한 설명도 수록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화 세뱃돈 세트는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각국의 다양한 화폐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설명절을 맞이해 특별하고 의미있는 세뱃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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