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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업계, 창조경제 선두 주자 다짐

신재생업계, 창조경제 선두 주자 다짐

등록 2014.01.24 14:09

조상은

  기자

신재생업계가 창조경제의 선두 주자로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신재생에너지업계, 발전사 대표들은 24일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간담회와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한진현 산업부 차관은 “‘창조경제 산업엔진 프로젝트’를 통해 신시장을 창출하여 신재생업계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업계는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창조경제를 통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 활성화를 통한 내수와 수출의 균형발전 등의 이행에 적극 동참할 것을 표명했다.

정부와 업계는 창조경제에 걸맞는 새로운 신재생 패러다임을 담은 ‘제4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을 수립여 신재생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산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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