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서에서 ‘롤리틴트’ 경험하세요”

사진=베네피트 제공

화장품 브랜드 베네피트는 ‘롤리틴트(Lolli Tint)’ 출시를 기념해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4일부터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네피트 ‘롤리틴트 팝업 스토어’는 틴트의 원조인 베네피트가 최근 출시해 ‘라벤더 핑크 립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롤리틴트의 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롤리틴트 팝업 스토어는 50~60년대 미국 카니발 축제 현장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유머러스한 베네피트 브랜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롤리틴트를 직접 발라볼 수 있는 셀프 체험존과 꽝 없는 100% 당첨 대형 룰렛 이벤트, 앙큼한 롤리 걸과 섹시한 롤리 보이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촬영, 롤리틴트 틀린 그림 찾기 게임, 롤리 걸 변신 메이크업 쇼, 수정 메이크업 서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 베네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롤리틴트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가장 앙큼하고 달콤한 롤리 걸을 찾는 ‘롤리 걸은 바로 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혜경 베네피트 홍보팀 차장은 “베네피트가 백화점 이외의 공간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롤리틴트의 매력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