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삼성농아원에서 임직원들이 청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손보 봉사단들과 아동들이 1대1로 파트너가 돼 미리 준비한 재료들을 이용해 미니김밥 등 요리를 만들어 나눠 먹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평소 ‘함께 멀리’라는 김승연 그룹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한화손보와 삼성농아원이 월 1회, 청각장애아동들과 요리를 하며 아동들의 정서발달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한화손보는 각 지역별로 29개의 봉사단을 구성해 ▲어린이 안전교육 365 ▲교통사고 유가족 지원 ▲독거노인 사랑 잇기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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