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527명 인사 단행···창립이후 최대

경남은행은 25일 조직개편 이후 110명을 승진시키고 417명을 전보하는 창립 이래 최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이번 인사에서 유연한 사고방식과 실무 전문성을 갖춘 부점장 14명을 신임 영업점장으로 배치했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조직개편과 임직원 승진전보 인사를 통한 새 진용으로 한 발짝 앞선 생각과 행동으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