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반포지점 개점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6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지점(지점장 정현창)이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김한 전북은행장과 이강영 반포1동 동장을 비롯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JB전북은행은 금번 반포지점의 개점으로 수도권지역에 모두 14개 지점망을 갖추고 수도권지역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한 은행장은 “서울과 인천을 잇는 수도권 지역은 우리나라 경제의 핵심지역이다”며 “풍부한 자금을 조달해 도내 중소기업은 물론 주민에게 봉사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정용 기자 morbid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