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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투하트’ 활동, 팀에 피해 끼치지 않게 최선 다할 것”

‘샤이니’ 키 “‘투하트’ 활동, 팀에 피해 끼치지 않게 최선 다할 것”

등록 2014.03.09 15:27

김아름

  기자

사진=김동민 기자 life@사진=김동민 기자 life@


샤이니 멤버 키가 ‘SHINee WOLRD III’ 콘서트를 앞둔 소감과 유닛그룹 ‘투하트’ 활동에 대해 말했다.

샤이니는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 콘서트 'SHINee WOLRD III' in Seoul Concert를 열었다. 이에 앞서 샤이니는 기자회견을 열고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키는 “오랜만에 한국에서 하는 콘서트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멤버 개개인의 생각도 들어가 있고 무대 효과나 특수장치들도 준비돼 있다. 재밌게 봐달라”고 전했다.

또 키는 인피니트 우현과 유닛그룹 ‘투하트’의 활동을 앞두고 있는데 이에 대해 “내일(10일)이면 투하트로 인사 드리는데 우현과 나는 서로의 팀에 누를 끼치지 않게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를 했다”면서 “확실한 나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엇고 뮤직비디오나 음악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데뷔 후 처음으로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순회하는 중남미 투어를 펼치며 향후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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