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우리금융, 사외이사 6명으로 줄고 4명 신규 선임

우리금융지주는 21일 우리은행 본점 5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상임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사외이사 수는 7명에서 6명으로 줄면서 4명이 신규 선임됐다.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는 오상근 동아대학교 교수, 최강식 연세대학교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기획조정부장, 장민 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등이다.

또 감사위원으로는 채희율 경기대 경제학과 교수, 오상근 동아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최강식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기획조정부장, 장민 금융원구원 연구조정실장 등이 선임됐다.

아울러 이사 보수한도는 출범 후 지속적으로 동일했던 40억원 한도로 승인됐다.


이나영 기자 l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