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61세 이상의 고령자를 위해 처음 출시한 MG실버암공제는 61세~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며,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심사과정 간소화를 통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도 가입이 가능하며 일정조건을 충족시키는 건강한 고객은 5% 공제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MG실버암공제는 월 1만6600원(여자 68세 기준)의 저렴한 공제료로 주계약 1000만원 가입 시 일반암 1천만원, 갑상선암 등 소액암은 1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가입을 통해 백혈병 등 고액암, 폐암 등 특정암을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내달 1일부터 치매를 담보하는 MG실버케어공제를 출시한다”며 “고령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출시를 통해 공제의 사각지대에 있는 고연령 고객들에 대한 보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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