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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안전체험교실·의료지원사업 적극 후원

손보 사회공헌협의회, 안전체험교실·의료지원사업 적극 후원

등록 2014.03.25 11:35

정희채

  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안전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소방안전 등 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안전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소방안전 등 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가 손보업계의 사회책임경영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5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영월, 김천, 순천 등 8개 지역에 총 9만9676명이 참여했다.

사회공헌협의회는 안전체험교실 사업지원을 위해 지난해 4월 안전행정부 등 공동추진기관과 MOU을 체결했으며 체험시설이 없는 안전 소외지역 어린이(만3세이상~초등학생)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재난안전, 신변안전, 소방안전 등 안전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사회공헌협의회는 손보협회와 18개 회원사로 이뤄졌으며 손해보험 산업의 사회책임경영 확대와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1년 5월 신설됐다.

또 협의회는 손보협회장을 의장으로 각사 대표이사가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손보업계 공동 사회공헌활동의 추진방향, 사업추진, 홍보 등에 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현재 소방방재청의 소방공무원 유자녀 지원사업, 안전행정부의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지원사업, 보건복지부의 저소득층 의료지원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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