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분기(805만9000원)보다 1.8%, 전년 동기(796만6000원)보다 3.0% 오른 수치다.
권역별로는 전월대비 6대광역시(2.9%)와 지방(0.2%) 분양가격이 상승했지만 서울(△1.0%)과 수도권(△0.1%)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변동이 가장 컸던 지역은 734만6000원을 기록한 광주다. 이는 전분기(609만8000원)보다 20.5%, 전년 동기(641만3000원)보다 14.5% 상승한 수치다.
이는 올해 들어 광주 광산구, 동구, 북구 등 총 3곳(2578가구)에서 분양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기존 분양가보다 높게 나온 물량이 많아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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