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와 선수분과위원회는 “세월호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선수들의 성금 외에도 KLPGA 자체 성금을 더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KLPGA 구자용 회장은 “세월호 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해 전 국민이 깊은 슬픔에 잠겼다”며 “희망을 기대해보지만 안타까운 소식뿐인 상황에서 KLPGA는 희생자 가족 분들이 더 힘을 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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