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주택협회에 따르면 내달 회원사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 회사가 17개 사업장에서 1만273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5월(1만8375가구)보다 30.7%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394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 1632가구, 충남 1422가구, 부산 1282가구, 서울 1264가구, 대전 1132가구, 세종 608가구 등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단순도급이 5210가구, 자체분양 4663가구, 재개발·재건축 조합물량 등이 2861가구로 집계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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